[한줄요약] 두산에너빌리티가 오만에서 약 9,300억 원 규모의 가스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2026년 8월 21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두산그룹의 플랜트 건설 기업인 두산에너빌리티가 오만에서 9,300억 원(미화 약 6억 7,130만 달러) 규모의 가스 복합화력 발전소 건설 계약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두산에너빌리티는 중국의 대형 엔지니어링 및 건설사인 SEPCOIII Electric Power Construction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설계, 조달, 시공(EPC) 업무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두산 측은 스팀 터빈과 발전기를 포함한 핵심 기자재를 공급하게 됩니다.
발전소는 오만 수도 무스카트 서쪽에 건설될 예정이며, 발전 용량은 1,600메가와트(MW) 규모입니다. 완공 예정 시점은 2029년 4월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발주처는 카타르의 Nebras Power, 에미레이트 유틸리티 개발 공사(Emirates Utilities Development Company), 그리고 오만의 Bahwan Infrastructure Services로 구성된 글로벌 개발자 컨소시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