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 요약] 엄지성 미드필더의 폭발적인 해트트릭 활약으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카타르를 4-1로 제압하며 아시안게임을 완벽하게 시작했습니다.
2026년 9월 15일자 기사 기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남자 축구 조별리그 D조 첫 경기에서 대한민국은 카타르를 상대로 압도적인 승리를 거두었습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엄지성이었습니다. 스완지 시티 소금의 엄지성은 전반전에만 양발을 가리지 않는 놀라운 결정력을 선보이며 해트트릭을 완성했습니다. 7분, 20분, 그리고 전반 추가시간에 터진 세 골은 그의 속도와 침착함을 증명하기에 충분했습니다.
엄지성은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특별한 비결보다는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데 집중했으며, 어려운 순간에도 포기하지 않고 인내해온 것이 이번 성공의 밑거름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경기장의 정막함이 오히려 집중력을 높이는 데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오버에이지 선수들의 활약도 눈부셨습니다. 이기혁은 수비형 미드필더로서 완벽한 경기 운영을 보여주었으며, 양현준은 김명준의 네 번째 골을 돕는 날카로운 패스를 선보였습니다.
대한민국 대표팀은 이제 일주일간의 휴식을 취한 뒤, 다음 주 화요일 저녁 7시에 사우디아라비아를 상대로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를 치릅니다. 엄지성 선수는 과정보다 결과에 집중하며 금메달을 향한 강력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