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비용 상승과 인구 고령화로 인해 내년 국내 보험업계 성장률이 3.5%까지 떨어지며 성장세가 급격히 둔화될 전망입니다.
2026년 10월 22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한국보험연구원(KIRI)의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보험 산업의 내년 성장률은 올해 예상치인 8%에서 크게 낮아진 3.5%를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2년 연속 성장 둔화를 의미합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생명보험 부문은 2.3%, 손해보험 부문은 4.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측됩니다. 내년도 합산 보험료 수입은 올해보다 2.3% 증가한 299조 원 규모에 달할 전망입니다.
국내 보험업계는 저금리와 경기 침체로 인한 보험 수요 감소로 인해 이미 수년째 성장 부진을 겪어왔습니다. 보고서는 지난 2017년 1%, 2018년 0.2%에 이어 올해 역시 0.3% 수준의 낮은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