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한-호 정상, 에너지 및 핵심 광물 공급망 안정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재확인
2026년 9월 23일자 기사 기준입니다.
이재명 대통령과 호주 앤서니 알바니지 총리가 뉴욕에서 열린 유엔 총회 계기 정상회담을 통해 지역 에너지 공급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이번 회담에서 양자 관계, 에너지 공급망, 방위 산업 협력 및 국제 안보 상황에 대해 솔직한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특히 중동 지역의 갈등으로 인한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액화천연가스(LNG)와 석유 제품 등 에너지 자원에 있어 한국과 호주가 서로 의존하는 핵심 파트너임을 재확인했습니다.
알바니지 총리는 한국을 핵심 광물 및 청정 에너지 분야의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평가하며, 한국의 제조 역량과 호주의 풍부한 자원을 결합한다면 양국 협력이 더욱 발전할 잠재력이 크다고 언급했습니다. 이에 이 대통령 또한 호주 측에 협력 기회를 공동으로 모색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양측은 글로벌 불확실성 속에서 가치를 공유하는 파트너로서 긴밀한 소통을 이어가기로 했으며, 내년 상반기 이 대통령의 호주 방문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 대통령은 중동 분쟁 등으로 인한 에너지 시장 불안정 상황에서도 호주의 협력 덕분에 한국의 에너지 시장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