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2분기 국내 은행의 부실채권 규모가 전 분기 대비 1.2조 원 증가하며 건전성 지표가 악화되었습니다.
2025년 9월 2일자 기사 내용에 따르면, 올해 2분기 국내 은행들의 부실채권 비율이 지난 1분기 대비 상승했습니다.

금융감독원 자료를 살펴보면, 6월 말 기준 국내 금융기관이 보유한 고정하의 여신(SBL)은 18.9조 원으로 집계되었습니다. 이는 지난 1분기 말과 비교했을 때 1.2조 원 증가한 수치입니다. 전체 대출 잔액 대비 부실채권 비율 또한 0.63%를 기록하며, 전 분기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습니다.
상세 내용을 보면 2분기 중 새롭게 부실로 분류된 대출은 약 7.2조 원에 달하며, 이는 지난 분기보다 1.7조 원 늘어난 규모입니다. 또한, 은행권의 부실채권 상각 규모 역시 6.1조 원으로 전 분기 대비 1.7조 원 증가했습니다.
대출 유형별로는 기업 대출의 부실채권 비율이 0.77%로 전 분기 대비 0.03%포인트 상승했으며, 가계 대출 부실 비율은 0.33%로 0.01%포인트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