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요약] AI 수익성 기대감과 반도체주의 강세로 코스피 지수가 상승하며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2026년 9월 8일 기사 기준입니다.

서울 증시가 반도체 종목의 상승에 힘입어 상승세로 출발했습니다.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며 유가가 상승한 가운데, AI(인공지능) 관련 수익성 기대감이 다시 살아나면서 시장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코스피 지수는 오전 9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4.51포인트(0.78%) 상승한 7,049.90을 기록하며 상승 폭을 확대했습니다. 지난 거래일에는 기술주 랠리에 힘입어 4% 이상 급등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에너지 가격 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투자자들은 미 연준(Fed)의 금리 결정과 이번 금요일 발표될 인액션 보고서에 주목하며 향후 금리 경로를 가늠하고 있습니다.
종목별로는 삼성전자가 1.11% 상승했고, SK하이닉스는 2.97% 오르며 시장을 주도했습니다. 한국전력(3.82%)과 SK이노베이션(1.6%) 등 에너지 관련주도 강세를 보였습니다. 반면 현대차(-0.76%)와 LG에너지솔루션(-1.24%)은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15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8.15원 상승한 1,338.55원을 기록했습니다.